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어 클라시커 (문단 편집) == 여담 == *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는 2023년 8월 18일 기준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이며 현재 40경기를 출전하였으며, 2번째로 많이 출전한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하엘 초르크]]로 33경기를 출전하였다.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양 팀에서 뛰었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로 총 32득점을 기록했다. * 2000년대 초 도르트문트는 키르히 미디어 사건으로 인한 부채 증가로 몰락의 길을 걷자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의 파산을 막기 위해 200만 유로를 무담보로 대출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도르트문트 공격진의 핵이었던 [[마리오 괴체]]는 바이아웃으로[* 바이아웃은 계약 파기를 위한 위약금(통상적으로 이적하는 팀이 대신 납부하기 때문에 바이아웃이라 부른다)만 지불하면 구단과의 협상 없이 선수 본인과 개인협상만 진행하면 된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도르트문트 팬들에게 한순간에 팀의 기둥에서 배신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사실 분데스리가 내의 독일 선수들에게 바이에른 뮌헨은 꿈의 클럽이나 마찬가지이며,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다른 리그에 비해 국내영입을 선호하는 터라 에이스를 바이에른에 이적시키는 것만큼, 다른 팀의 에이스를 영입하는 게 대부분 분데스리가 클럽들의 공통점이다. 도르트문트도 마르코 로이스, 귄도간, 율리안 바이글 등 자신들보다 하위권 팀의 에이스를 자주 빼온다. 특히 [[1.FSV 마인츠05]]의 경우 [[위르겐 클롭]], [[토마스 투헬]]의 감독 라인 뿐 아니라 수보티치, 박주호까지 데려왔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괴체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됐으나 마지막까지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떠났기에 괴체만큼 욕을 먹진 않았고, 고별전에서는 홈팬들이 기립박수를 쳐주기도 했다. 이적하기 1년전 소속팀과 팬들이 남아달라고 해서 남았고 무엇보다도 친정팀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바이에른 소속으로 도르트문트 원정을 오더라도 야유를 듣지 않고 있다. * 15/16 시즌 도중에는 갑자기 [[마츠 후멜스]]가 이적하고 싶다는 투의 발언을 계속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라리가, epl의 여러 클럽들과 바이에른 뮌헨을 고려하고 있다는 투의 보도가 뜨다가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시즌 도중에 이적 확정 오피셜을 띄웠다. 그 동안 그가 여러 번 해 왔던 (내게 2유로의 바이아웃이 있어도 바이언은 안가겠다는 등) 충성심이 담긴 립서비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언플로 자신을 구단의 피해자 인척 만들려다가 결국에는 자신을 욕하면 진짜 팬이 아니라면서 팬들을 탓하기 시작했다. 이적 오피셜이 나기 직전엔 팀원들이 가지 말라고 설득하고 있다는 보도와 재계약을 고려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당시 팀의 주장이었고, 나갈 때도 팬들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여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보다 훨씬 더 욕을 많이 먹었다. * 15/16 시즌이 끝나고 미키타리안이 맨유로 이적하자, 도르트문트 구단에서는 대체자로 쉬얼레의 영입과 괴체의 재영입을 고려한다는 보도가 있었고 결국 둘 다 영입에 성공했다. 쉬얼레는 구단 최고액 이적기록을 갱신했다. * 19/20 시즌, 도르트문트는 후멜스를 바이에른으로부터 다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적 루머 당시 찬반이 심했으나 합류 후에는 센터백 중 가장 나은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뮌돌뮌돌-- 근데 막상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자책골을 넣었다... * 양 팀과의 경기에서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로 2021-22시즌 기준으로 총 32골을 기록중이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친정팀 도르트문트에게 27골을 기록하면서 매번 비수를 꽂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